작년 건축인허가 면적…고층 크게↑ 오피스텔 소폭↓

e-뉴스팀 기자 일반 송고시간 2015/03/11 00:00:00 최종 업데이트 2015/03/11 00:00:00
▲ 2014년 건축 인허가 면적, 전년比 8.7% 증가(자료=국토교통부)


[연합경제]작년 건축 인허가 면적이 전년보다 8.7% 늘었다. 주거용과 상업용, 고층건물은 크게 증가했으나, 오피스텔은 소폭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건축 인허가 면적이 전년보다 8.7% 증가한 1억3804만9000㎡, 동수는 4.5% 증가한 23만6606동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착공 면적은 8.8% 증가한 1억1116만1000㎡, 동수는 5.3% 증가한 19만9095동이다. 준공 면적은 15.4% 증가한 1억3108만㎡, 동수는 6.4% 증가한 19만8957동으로 파악됐다.

작년 주거용 건축물의 경우 전년대비 건축 허가(16.7%), 착공(17.6%), 준공(20.1%) 면적이 모두 늘었다. 수도권은 다세대주택(허가 22.2%, 착공 25.7%, 준공 16.1%), 지방은 아파트(허가 26.4%, 착공 38.2%, 준공 36%)의 증가폭이 컸다.

상업용 건축물의 건축 허가(11.3%), 착공(11.8%), 준공(11.5%) 면적도 전년보다 늘었다. 허가는 제1종근린생활시설(13.1%), 제2종근린생활시설(7.0%), 업무시설(6.3%)은 늘었으나, 판매시설(-2.7%)은 줄었다.

오피스텔의 경우 허가 면적은 전년대비 1.3% 감소한 반면 착공(26.8%), 준공(38.9%) 면적은 모두 증가했다. 특히, 수도권의 허가면적은 전년보다 50.3% 늘었으나, 지방은 35.6% 줄었다.

30층 이상 고층건축물의 허가면적도 전년보다 99.9% 크게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297.8%), 경상남도(934.8%), 울산광역시(209.1%)의 허가면적 증가가 두드러졌다.

규모별 건축 허가는 연면적 100㎡(30.3평)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5.1%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100~200㎡ 건축물 18.4%, 300~500㎡ 건축물 13.6% 순이었다. 그 외 착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5.3%, 준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0.1%로 가장 많았다.

소유주체별로 보면, 건축 허가 면적은 개인이 전체의 31.2%인 4308만㎡, 법인이 6705만7000㎡(48.6%), 국·공유가 737만1000㎡(5.3%)였다.

멸실현황은 주거용 534만㎡, 상업용 297만8000㎡, 공업용 117만㎡, 문교사회용 48만5000㎡ 멸실됐다.(연합경제=부동산팀)

e-뉴스팀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