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도권고속철도 율현터널 관통 완료

e-뉴스팀 기자 재개발·건설 송고시간 2015/06/23 00:00:00 최종 업데이트 2015/06/25 00:00:00

24일 관통행사... 차질 없는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 개통 준비

[연합경제]총 길이 50.3㎞로 국내에서 가장 길고 세계에서는 3번째로 긴 율현터널이 3년 5개월의 공사 끝에 완전히 뚫렸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 수도권고속철도 전체 구간의 83%를 차지하는 율현터널의 관통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수도권고속철도 건설은 3조605억원의 예산을 들여 수서~평택 61.1㎞ 구간에 고속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X자형 고속철도 망을 완성해 철도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서울 강남권, 경기 동남부권 시민들이 고속철도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1년 착공에 들어갔다.

국토부는 수도권고속철도가 동탄신도시와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의 중요 교통망으로 기능하는 것은 물론 국토의 진정한 반나절 생활권 실현을 완성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 24일 관통행사…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 개통 준비(자료=국토교통부)


또한 대부분이 터널로 이뤄지는 수도권고속철도는 단층대의 분포와 싱크홀에 대한 사회적 우려 등으로 인해 안전 문제에 방점을 두고 첨단공법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관통행사에는 국토부 장관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등 건설공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율현터널이 관통됨으로써, 내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수도권고속철도 건설도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연합경제=부동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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