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 절반 "입사지원 모바일로 한다"

조정모 기자 취업 송고시간 2016/03/15 00:00:00 최종 업데이트 2016/03/15 00:00:00

[연합경제]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모바일로 입사지원을 하는 취업준비생들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1월 구직회원들의 입사지원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모바일을 통해 입사지원 한 구직자들의 비중이 46.0%로 절반에 근접했다. 나머지 54%는 웹(PC)을 통해 입사지원을 했다.

모바일 입사지원은 지난 2011년 8.2%에 불과했으나 이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취업준비생 절반 "입사지원 모바일로 한다"(자료=잡코리아)


성별로는 여성 구직자(47.0%)가 남성 구직자(34.7%)에 비해 지난 한해 동안 모바일을 통해 구직활동을 한 경향이 높았다.

20세~24세 구직자의 웹 대비 모바일 입사지원율이 57.4%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25세~29세(45.1%), 30세~34세(42.0%), 35세~39세(40.3%), 40세~44세(34.4%), 45세~49세(28.6%), 50세~54세(25.2%) 등의 순으로 젊을수록 모바일 입사지원을 선호했다.

직종별로는 '의사·약사·간호사'가 54.5%로 모바일 입사지원이 가장 활발했다. 이어 이벤트·나레이터직(51.4%), 뷰티·미용·스포츠 관련 직무(51.1%), 아웃바운드·TM(49.8%), 금융보험영업(49.4%), 포장·가공·검사(48.7%)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획·경영·전략(33.5%), 재무(35.5%), 인사(36.0%), 홍보·PR(36.1%), 마케팅(36.8%) 등 기업의 사무직군은 타 분야에 비해 모바일 입사지원율이 다소 낮았다.

특히 웹프로그래머(23.2%), 응용프로그래며(23.6%), 시스템프로그래머(24.0%) 등 웹 기반 직종은 모바일 입사지원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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