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가맹본부 정보·상권정보' 원스톱 제공

가맹희망플러스 사업 추진 나서

김상호 기자 프랜차이즈 송고시간 2016/03/30 00:00:00 최종 업데이트 2016/03/30 00:00:00

[연합경제]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중소기업청·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맞춤형 가맹사업 정보제공시스템인 ‘가맹희망+(가맹희망플러스)’ 구축을 위한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가맹희망+'는 업종·브랜드별 비교정보, 창업희망 지역의 상권 정보, 우수 가맹본부 정보 등 모든 가맹정보를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지(frnachise.ftc.go.kr)에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공정위는 "가맹본부 수가 7년새 4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가맹희망자들의 선택의 폭은 넓어진 반면, 업종이나 브랜드별로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정보는 제공되지 않고 있었다"면서 "가맹희망+ 구축은 이에 대한 보완책"이라고 설명했다.

업종별 수익성, 안정성, 성장성을 비교·분석할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가희망자들이 시장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해 업종을 결정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브랜드별 기본 정보도 브랜드 개요, 수익성, 안정성, 성장성 등 4가지 항목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브랜드별로 계약 체결 시 가맹점주의 비용부담 내역도 함께 보여준다.

▲ 브랜드별 비교정보 주요내용(자료=공정거래위원회)


이뿐 아니라 현재 중소기업청·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개별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상권정보·우수 가맹본부 정보 등도 통합해 제공할 계획이다.

'가맹희망+' 서비스는 오는 11월 중에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제공할 예정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가맹희망+'로 가맹희망자들의 합리적 선택을 지원함으로써, 가맹본부의 자발적인 거래 관행 개선과 상생 협력 노력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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