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개별공시지가 작년보다 3.64% 상승

김정규 기자 오피스텔·상가·토지 송고시간 2016/05/31 00:00:00 최종 업데이트 2016/05/31 00:00:00

[연합경제]경기도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3.6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경기도내 430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1일부터 도 홈페이지에 공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작년 상승폭인 2.91%보다 0.73% 올랐으나 전국 평균 상승률(5.08%)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안산시 단원구로 9.64% 상승했으며, 남양주시(7.67%), 성남시 수정구(5.91%)가 뒤를 이었다. 반면 고양시 일산서구 (0.29%), 덕양구(0.46%), 양주시(1.04%)는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도 관계자는 "안산시 단원구는 시화 MTV지구 개발과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공사 진행, 남양주시는 다산신도시 지금·진건 보금자리주택지구 대토 수요 등이 지가상승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도내 430만 필지의 지가 총액은 1267조6951억원으로 집계됐다. 평균지가는 ㎡당 13만440원으로, 서울 231만3575원, 부산 27만2654원 등에 이어 17개 시·도 가운데 6위를 기록했다.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부지로 ㎡당 1765만원이었으며, 가장 싼 곳은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산268번지로 ㎡당 463원이다.

김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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