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신설법인, 전년 대비 7.6%↓… 법인등록일수 감소에 영향 받은 듯

김상호 기자 창업뉴스 송고시간 2016/08/30 00:00:00 최종 업데이트 2016/08/30 00:00:00

[연합경제] 30일 중소기업청은 7월 신설법인이 영업일수 감소 및 제조업, 건설업 등의 법인설립 감소에 따른 영향을 받아 전년 동월 대비해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7월 신설법인은 8,253개로 전년동월대비 7.6% 감소했으며, 업종별 비중은 도소매업·제조업·건설업·부동산임대업 등의 순으로 설립됐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규모는 도소매업과 금융보험업이 각각 80개씩 증가했으며, 제조업은 427, 농임어업이 140개 감소했다.

대표자 연령별로는 40·50·30대의 순으로 설립됐다.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대부분 연령대에서 감소한 가운데 40대의 법인 설립이 10.9% 감소하면서 가장 큰 감소율을 보였다.

연령별 설립 업종은 30세 미만과 30대와 40대는 도소매업, 50대는 제조업(494)을 가장 많이 설립했고,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30대가 건설업(51), 40~50대는 제조업(208, 129)이 많이 감소했다.

중기청은 7월 신설법인은 대부분 업종 및 연령에서 줄어들며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했으며, 이는 법인 설립이 가능한 법인 등록일수가 작년 7월에 비해 2일 감소한 것을 비롯, 제조업·건설업 등의 법인 설립이 전년 동월 대비 저조했던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김상호 kshulk@y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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